묵은 치부장 , [이미 쓸데없게 된 치부책이란 뜻으로] 소용없는 것이라 벌써 까맣게 잊어버린 것이라는 말. 슬픔은 버릴 것이 아니다. 우리가 살아있는 한, 이것은 빛나는 기쁨과 같을 정도로 강력한 생활의 일부이다. 슬픔이 없다면 우리들의 품성은 지극히 미숙한 단계에 머물고 말 것이다. -로댕 취미가 없는 남자는 일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헤어나지 못한다. -존 그레이 나는 골프공을 한 번도 잃지 않는 골프 선수를 본 적이 없다. 또 실연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사랑에 빠진 사람을 본 적도 없다. 그리고 돈을 한 번도 잃지 않고 부자가 된 사람을 본 적도 없다.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문제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는 고통이 부자가 되는 기쁨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.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꿈을 꾸지만 돈을 잃는 것을 더 무서워한다. -로버트 기요사키 천자문도 못 읽고 인(印)을 위조한다 , 어리석고 무식한 주제에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. 해탈의 기쁨은 혼자 즐기지 아니하며, 안락의 열매는 혼자 차지하지 아니한다. -발원문 첫사랑의 매력은 언젠가는 첫사랑이 끝난다는 것을 모른다는 점이다. -디즈레일리 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,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, 금세 나서서 무게 없이 왔다갔다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.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, 아무리 힘써 감시해도 남몰래 벌어지는 일은 막아내기 어렵다는 말. 이 세상에 진짜 남자는 없다. 한참 자라고 있는 사춘기 소년, 중년의 소년, 그리고 나이든 소년, 그리고 아주 늙은 소년이 있을 뿐이다. 이들의 차이는 순전히 외양뿐이다. 남자는 언제나 소년일 뿐이다. -메어리 로버트 라인하트